전통시장서 국산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환급!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환급!

다가오는 추석, 가족들과 함께할 따뜻한 명절 음식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요즘같이 물가도 오르고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시기엔, 장보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수도 있죠.

하지만 이번 추석, 정부에서 준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국산 수산물도 장만하고 최대 2만 원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이 특별한 혜택을 알차게 누릴 수 있도록 참여 방법과 꿀팁을 자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

어떤 행사인가요?

• 행사명: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 주최: 해양수산부
• 기간:
  • 일반지역: 10월 1일 ~ 5일
  • 특별재난지역(영덕, 안동 등 18곳): 9월 26일 ~ 30일
• 혜택: 국산 수산물 구매 시 30% 환급 (1인당 최대 2만 원)

예를 들어 66,000원어치 수산물을 사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 제로페이 수산대전 상품권은 환급 대상 제외)

환급 받는 방법은?

1. 참여 시장 방문: 전국 254개 전통시장 중 행사 참여 시장 확인 (www.fsale.kr)
2. 국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 꼭 보관!
3. 현장 환급 부스 방문: 신분증 또는 휴대폰과 함께 영수증 지참
4. 온누리상품권 수령: 모바일 또는 지류 중 선택 가능

어떤 수산물이 해당되나요?

아래와 같은 국산 수산물이 환급 대상입니다.

• 생선류: 고등어, 갈치, 조기, 삼치 등
• 해산물: 문어, 낙지, 오징어, 전복
• 조개류: 바지락, 가리비, 키조개 등
• 젓갈, 건어물 등도 국산이면 해당

수입산은 제외되니 꼭 국산 여부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 유용한 꿀팁!

• 가족 여러 명이 각각 2만 원까지 환급 가능
•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일부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 여러 영수증 합산도 가능 (1인 한도 2만 원)
• 환급은 선착순! 오전 방문 추천

장바구니도 든든, 마음도 훈훈하게

이번 추석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서 정부 지원 혜택까지 챙기는 알찬 소비가 어떨까요? 전통시장도 살리고, 가계도 절약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바로 가까운 전통시장으로 장 보러 가보세요. 

📞 문의: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044-200-5447